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4강 플레이오프 첫 판에서 '퇴장'을 당한 전창진 KT 감독에 대한 심의 결과가 발표됐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2일 재정위원회를 개최하였고 "금일 오후 2시 열린 창원 LG-부산 KT 경기에서 전창진 감독의 퇴장 건에 대하여 심의한 결과, 1경기 출전정지와 5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전 감독은 이날 LG와의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쿼터 4분 9초가 지난 상황에서 테크니컬 파울 2회로 퇴장을 당한 바 있다. 이로써 플레이오프 역대 3번째로 퇴장 당한 감독이 됐다.
[전창진 KT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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