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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지연이 지방흡입 수술 후 부작용에 시달렸던 경험을 고백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혼자 사는 여자' 녹화는 '10년 젊어지는 4대 성형'을 주제로 진행됐다.
녹화에서 김지연은 "지방흡입 수술 도중 마취가 제대로 되지 않아 허벅지가 찢어지는 듯한 아픔에 '너무 아파요' 하고 벌떡 일어났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후 생긴 부작용 때문에 2차 수술을 했지만 마찬가지로 "흉터만 생기고 효과가 전혀 없었다. 부작용 때문에 배꼽 주위 근육이 뭉쳐 있어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것 같다"며 아직까지도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는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김지연의 고백은 24일 밤 11시 '혼자 사는 여자'에서 방송된다.
[배우 김지연. 사진 = 채널A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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