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MBC 스포츠플러스는 카스포인트만의 프로야구 이야기를 담은 카스포인트 웹진을 카스포인트 홈페이지(www.casspoint.com)에서 창간했다.
카스포인트 웹진은 카스포인트만의 특별한 프로야구 기록과 다양한 소재의 야구이야기를 담아 매주 화요일 발간하며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에는 월간 특별호를 배포한다.
첫 창간호에는 지난해 구단별 카스포인트를 바탕으로 스토브리그에서 이적한 선수를 포함해 재계산해 2014시즌 예상 순위를 발표했다.
두산 베어스로부터 김선우와 임재철, 두 베테랑을 수혈받은 LG 트윈스(카스포인트 31,507점)가 오승환이 빠진 지난해 우승팀, 삼성 라이온즈(카스포인트 30,461점)을 제치고 2014년 우승팀으로 예견됐다.
또한, 카스포인트 웹진은 프로야구 전략 시뮬레이션 '카스포인트 라인업'을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카스포인트 주간 리뷰와 프리뷰를 제공한다.
아울러 역대 프로야구 기록과 프로야구계 이슈를 담아내어 다양한 소식으로 재미요소를 더할 예정이다.
카스포인트 웹진은 카스포인트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카스포인트 라인업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제공돼 프로야구 팬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 전문 채널 MBC 스포츠플러스가 주최하고 한국야구위원회(KBO)와 CASS가 함께 후원하는 카스포인트는 프로야구 기록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실정에 맞게 개발한 독자적인 선수 평가 점수체계다.
카스포인트 조직위원회는 주간 카스포인트를 바탕으로 카스포인트 MVP와 주간 카스모멘트를 선정해 각각 50만원을 시상하고, 연말 프로야구 시상식 '카스포인트 어워즈'를 개최한다.
[사진=카스포인트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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