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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가수 알리사 밀라노(41)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미국의 US위클리 등 외신은 알리사 밀리노가 연하 남편인 할리우드 유명 에이전시인 CAA사의 에이전트 데이비드 버글리아리(33)와의 사이에 두번째 아이를 임신, 오는 연말 출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둘 사이에는 현재 2살 된 아들 밀로가 있다.
알리사 밀라노는 지난 21일 자신의 웹사이트에 "밀로가 곧 형이 된다. 우리 가족은 지금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고 임신사실을 알렸다. 지난 2009년 데이비드와 결혼한 알리사 밀라노는 지난달 인터뷰에서 "부부가 적극적으로 임신 작전에 들어갔다"며 "그렇다고 기계적이고 생물학적이라기보다 우린 서로 매력에 이끌리고 있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가수 알리사 밀라노. 사진 출처 = 알리사 밀라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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