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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컴백을 앞둔 아이돌 그룹 엑소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앞서 공개한 엑소-K 멤버 카이와 엑소-M 루한의 티저에 이어 세훈과 타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선 멤버들의 티저와 일맥상통하는 콘셉트의 이미지에서 세훈과 타오는 자신만의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엑소는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엑소 컴백쇼'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아이돌 그룹 엑소 카이(왼쪽), 루한.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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