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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출산 후 붓기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3일 오후 서울 상암 디지털매직스페이스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로맨스가 더 필요해'의 제작발표회에는 문태주PD를 비롯해 방송인 전현무, 박지윤, 배우 라미란, 이창훈, 개그맨 조세호, 가수 레이디제인, 주니엘, 프로게이머 겸 방송인 홍진호, 김지윤 연애 소장이 참석했다.
이날 박지윤은 '출산 후 빠른 복귀에 부담감은 없었냐'는 질문에 "방송 11년 차다. 출산 때문에 휴가를 받아서 썼는데, 방송 부담감은 없었다"면서도 "산후 붓기에 대한 부담은 있었다. 내용적인 부담감보다는 대중 앞에 인사 드리고 있는데 사진에 악플이 달릴까 부담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자리를 비운 거였고, 기다려 주신 거라 빨리 나올 수 밖에 없었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한편, '로맨스가 더 필요해'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애 토크쇼로 10명의 로맨틱 마스터가 출동해 다양한 코너로 시청자들에게 연애 정보를 제공한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방송인 박지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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