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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진구(33)가 열애를 인정했다.
진구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일 "진구가 4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진구의 여자친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려진 바 없지만 지난해 진구가 MBC '무한도전' 쓸친소 특집에 출연해 언급했던 여성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당시 진구는 "좋아하는 사람은 있는데 올해는 고백을 못할것 같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진구는 지난해까지는 짝사랑 중이었지만 최근 용기를 내 고백한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무한도전'에서 언급된 분이 지금 진구의 여자친구가 맞다. 진구와 여자친구는 잘 만나고 있다. 결혼에 대한 계획은 아직 전달받은 바 없다"고 말했다.
한편 진구는 오는 7월 영화 '명량-회오리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진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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