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365일 즐겁게 축구 할 수 있는 곳, ‘FC서울 Kids Arena’로 오세요”
FC서울이 첫 번째 실내축구교실 ‘FC서울 Kids Arena’를 오픈한다. FC서울 Kid Arena는 연중 날씨에 관계없이 유아 및 어린이들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은 첫 번째 실내구장이 개장함에 따라 최근 미세먼지, 황사, 혹서, 혹한 등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할 뿐 아니라 학부모들의 걱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관악구 청림동(구 봉천동)에 위치한 ‘FC서울 Kids Arena’는 친환경 인조잔디구장 2면과 학부모 휴게실 등으로 조성되었다. 아이는 실외구장 못지 않은 넓은 공간에서 신나게 축구 배울 수 있고, 학부모는 편안하게 교육을 함께 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FC서울 Kids Arena’는 남·여 어린이 5세부터 8세까지 누구나 입단가능하다. 단체반 수강 시에는 원하는 요일, 시간에 선착순으로 강좌개설이 가능하다. 또한 선착순 300명에 한해 소정의 입단 기념품이 추가로 제공된다.
[사진 = FC서울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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