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강진웅 수습기자] NC 다이노스의 4번타자 이호준의 시즌 첫 홈런이 터졌다.
이호준은 3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KIA 선발 박경태의 3구째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홈런 비거리는 105m였다.
한편 이호준의 홈런포에 힘입어 NC는 2회초 현재 KIA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이호준.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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