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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더원이 유희열의 보컬 문제점을 지적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더원이 출연해 유희열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시켜줬다.
이날 MC 유희열은 더원에 대해 "트레이닝을 맡았던 분들이 400여분"이라며 "많은 분들이 나를 가르치려다가 포기하셨다. 저는 뭐가 문제인 것 같은가"라고 물었다.
이에 더원은 "가장 중요한건 체력을 보강하셔야 할 것 같다"며 "성대도 근육인데 몸에 힘을 줬을 때 버틸 수 있는 힘이 있으면 좋은 소리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더원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유희열에게 보컬을 가르쳤다.
[더원, 유희열.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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