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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진이한이 자신의 예명을 직접 지었다고 밝혔다.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 제작진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탈탈로 열연 중인 진이한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진이한은 자신의 본명인 김현중이 아닌 예명 진이한으로 활동하게 된 비화를 밝혔다. 그는 "처음 뮤지컬을 할 때 내가 직접 지은 이름"이라며 "'참되게 꿈을 펼쳐라'라는 뜻을 담았다"고 말했다.
또한 진이한은 "뮤지컬 시절 불렀던 노래를 불러 달라"는 리포터 박슬기의 요구에 숨겨왔던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밖에도 진이한은 '기황후'의 흐트러짐 없는 탈탈 연기의 비결로 헤어스프레이를 꼽기도 했다.
방송은 6일 오후 3시 40분.
[배우 진이한.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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