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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이번엔 우천 취소다. 메이저리그 진입을 노리는 윤석민(28)의 등판 일정이 또 미뤄졌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에 위치한 하버 파크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트리플A 그윈넷 브레이브스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이날 경기는 우천으로 순연됐다.
이날 경기에서 노포크의 선발투수로 나설 예정이었던 윤석민은 우천 취소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그의 마이너리그 데뷔전은 하루 미뤄졌다. 노포크는 오는 9일 그윈넷전에 선발투수로 윤석민을 예고했다. 그윈넷은 9일 선발투수로 가빈 플로이드를 내세운다.
[윤석민(오른쪽). 사진 = 루크 쿠바코 기자 트위터 캡처]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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