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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응수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이후 있었던 일화를 밝혔다.
최근 '라디오스타' 녹화에는 김응수가 2012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출연했다. 배우 윤기원, 개그맨 김영철, 개그우먼 송은이도 함께했다.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종영 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김응수는 "'라디오스타' 출연 후 차인표 때문에 아내에게 욕을 먹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에 나가면 꼭 해명해주기로 했다"고 덧붙이며 차인표와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과거 김응수는 '라디오스타'에서 차인표와 '19금 개그'에 얽힌 에피소드를 밝혀 웃음을 준 바 있다.
이밖에 윤기원은 MBC '세바퀴' 출연 이후 예능감이 과도한 아내 때문에 화가 났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입에 모터 달린 사람들: 분량과의 전쟁' 특집으로 진행된 '라디오스타'는 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배우 김응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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