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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자숙중인 앤디가 중국 팬미팅을 개최한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정해진 것이 없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이다.
앤디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 관계자는 9일 마이데일리에 "중국 팬들의 거듭된 요청으로 검토 중이지만 아직 시간, 장소 등은 물론이고 개최 여부도 확정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최근 웨이보 등 중국 SNS 등에 앤디의 중국 팬미팅 포스터가 게재됐다. 이에 팬들은 앤디가 중국 팬미팅을 통해 복귀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추측했으나, 이 포스터는 팬이 임의로 만든 '가짜 홍보물'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앤디는 지난해 11월 불법도박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됐다. 현재 자숙 중이며 최근 신화 콘서트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신화 앤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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