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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오지호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11일 투비컴원은 오는 12일 결혼하는 오지호와 예비신부의 청첩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카드는 파스텔톤의 블루 색상에 골드프린트의 조화로 클래식하고 럭셔리한 느낌을 강조했다.
표지에는 신랑과 신부의 이니셜이 입체감있는 금빛의 호일스탬핑으로 새겨져있고 내지에 신랑, 신부가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일러스트레이션이 담겼다. 봉투는 이니셜로 디자인된 금빛 실링스탬프로 봉해 마무리 됐다.
한편 오지호는 세 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2년간 사랑을 키워 왔다. 오지호와 그의 여자친구는 1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배우 오지호 청첩장. 사진 = 투비컴원 청첩장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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