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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클라라가 특별한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클라라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fun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녹화에서 "촬영 대기 시간 틈틈이 걸스데이의 '여자 대통령' 안무로 11자 복근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스타뷰티쇼 촬영장에서 직접 몸통을 비트는 안무 동작을 선보이며 아이돌 못지 않은 댄스 실력을 뽐냈다.
또 클라라는 "몸매가 돋보여야 하는 화보 촬영 직전에는 태닝을 한다"며 화보 촬영 차 태국을 방문했을 때는 해변가에서 올누드 태닝을 한 에피소드를 털어놔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클라라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외부 시선이 차단돼 다른 사람들에게도 내가 안 보이는 것 같다"며 "태닝 중에 잠이 들어 너무 바싹 타버렸다"고 말했다.
한편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 4'는 15일 오후 8시 50분 SBS Plus, 밤 11시 SBS funE를 통해 방송된다.
[클라라 걸그룹댄스. 사진 = SBS funE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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