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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한가인(32)과 연정훈(36)이 결혼 9년 만에 예비부모가 됐다.
21일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가 임신 소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 아직은 임신 초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03년 KBS 2TV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한가인과 연정훈은 2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 2005년 결혼식을 올렸다.
9년 만의 임신 소식에 두 사람은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연정훈(왼쪽)과 한가인 부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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