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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신의 선물-14일' 조승우가 다양한 매력으로 촬영장을 즐겁게 했다.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그 이후 3개월의 기록 편에서는 배우 조승우의 물불 가리지 않는 액션연기와 감미로운 노래 등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범인과 직접 부딪히는 장면이 많았던 조승우는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했다. 강성진은 "왜 사람들이 조승우를 좋은 연기자로 인정해주는지 절실히 느꼈다. 집중도, 몰입도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설명했다. 이보영은 "조승우 아니었으면 누가 했을까 싶을 정도다. 가장 큰 힘이다"라며 조승우에 대해 고마움을 드러냈다.
조승우는 액션신 외에도 한샛별(김유빈)에게 직접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불러주는 장면을 직접 소화하며 감미로운 모습을 보였다. 또 이보영과 촬영장에서 장난을 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바쁜 촬영현장에서도 웃음을 줬다.
한편 조승우는 '신의 선물-14일'에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흥신소 사장 기동찬 역을 연기했다.
['신의 선물-14일' 그 이후 편.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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