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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박명수가 '욕 그랜트'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차세대 리더를 선출하는 '선택 2014'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박명수에 "이래봬도 서래마을 휴그랜트다"며 "형수 허리를 얼마나 붙잡고 다니는지"라고 소개했다. 당황해 하는 박명수에 유재석은 재차 "휴그랜트"라며 "멋있어"라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정준하에겐 "리차드 기어"라며 "대갈 차드"라고 칭했다.
[방송인 유재석, 박명수.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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