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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비욘세(32), 킴 카다시안(33), 빅토리아 베컴(40)이 '2014 가장 영향력있는 엄마 50인(The 50 Most Powerful Mom of 2014)'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가십뉴스 피메일퍼스트는 해외 '워킹 마더(Working Mother)' 매거진이 '일과 가정을 더 나아지게 크게 노력하며 일반인에 영감을 준 엄마'를 뽑는 연례 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들 외에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샤키라, 배우 케리 워싱턴, 배우 겸 작가인 티나 페이, 배우 에이미포엘러, 그리고 산드라 블록 등이 포함됐다.
잡지는 '연예/문화, 패션/유행, 재정/사업, 뉴스/홍보, 판매/제조, 자선, 정치, 그리고 기술/과학 등 8개 부문에 걸쳐 "세계의 여러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과 사업감각, 혁신정신, 순수한 정신 등에 커다란 영향을 준 인물'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워킴 마더 미디어의 편집장인 제니퍼 오웬스는 "가정생활과 직업일에 곡예를 하듯 가공할 힘을 보여준 일단의 유명여성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비욘세, 킴 카다시안, 빅토리아 베컴(왼쪽부터). 사진 = 소니뮤직,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빅토리아 베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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