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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해리 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24)가 2년전 여배우가 비밀 약혼을 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영국의 가십뉴스 피메일퍼스트는 스타 매거진을 인용,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여배우 에린 다크와 2년전 몰래 약혼을 했으며 곧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가 정식으로 에린에게 약혼반지를 줄 예정이다고 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한 측근은 스타 매거진을 통해 "두사람은 모든 걸 비밀로 하려했다. 특히 다니엘이 사생활을 중요시 여긴다"면서 "하지만 수년간 다니엘을 본 이래 이렇게 흥분하고 행복해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스타지에 따르면 이들 커플은 내년 에린 다크가 사는 미국 미시간 호수 인근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두사람은 지난 2012년 영화 '킬 유어 달링스(Kill Your Darlings)' 촬영하다 만났으며 지난해에는 선댄스 영화제에서 키스를 하는 장면이 들키는 등 이미 열애설이 나돌았다.
[다니엘 래드클리프.(사진 = 영화 '킬 유어 달링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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