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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유미(30), 가수 정준영(25)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하차한다.
9일 정유미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최근 정유미가 정준영과의 '우결' 마지막 촬영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9월 가상 부부로 합류 이후 8개월 만의 하차다.
정유미, 정준영은 '우결'에서 연상연하 커플로 활약하며 각각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과 4차원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로부터 사랑 받았다.
정유미는 '우결' 하차 후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촬영에 전념하며, 정준영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로 시청자들과 계속 만날 예정이다.
두 사람의 마지막 '우결' 방송일은 미정.
[배우 정유미(왼쪽), 가수 정준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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