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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박완규가 경인방송 iFM '박완규의 희희rockrock'의 DJ로 전격 발탁됐다.
단독 DJ를 맡게 된 박완규는 9일 소속사를 통해 "가수를 하기 전부터 라디오는 삶의 일부였다. 국민 모두가 힘들고 지친 시기에 대중들과 소통하며, 밝고 건강한 웃음을 선사해 드리고 싶다"며 "아울러 락커 박완규가 아닌 인간 박완규를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인방송 iFM측은 "'박완규의 희희rockrock'이라는 새프로그램의 DJ로 함께 한다. 오후의 나른함을 박완규 특유의 감성과 즐거움으로 날려버릴 것이다"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박완규가 진행하는 '박완규의 희희rockrock'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만날 수 있다.
[가수 박완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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