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진웅 기자] 한화 이글스 이용규가 프로통산 250번째 도루를 달성했다.
이용규는 9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3회말 공격 때 도루를 성공하며 통산 250번째 도루에 성공했다.
이용규의 250도루는 국내 프로야구 15번째 기록이다.
한편 한화는 1회말 터진 김태균의 적시타로 1점을 뽑아 3회말 현재 KIA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통산 250번째 도루를 성공시키고 있는 이용규. 사진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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