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삼성 최형우가 시즌 5호 투런포를 쳤다.
최형우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서 6-2로 앞선 7회초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을 상대로 볼카운트 1B2S서 4구째를 공략해 비거리 120m짜리 우월 투런포를 쳤다. 시즌 5호.
삼성은 7회초 현재 두산에 8-2로 크게 앞서가고 있다.
[최형우.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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