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엄정화, 러블리·카리스마 반전 매력녀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마녀의 연애' 엄정화가 사랑스러운 모습과 카리스마 향기가 공존하는 매력을 전했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극본 반기리 이선정 연출 이정효)에서 반지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엄정화가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비하인드컷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엄정화는 카리스마 넘치는 커리어우먼 반지연 캐릭터를 잘 보여주고 있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엄정화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애교가 넘쳐 흘러 현장 분위기메이커를 자청하고 있다.

극중에서 때로는 까칠하고 도도한 마녀의 모습과 달리, 빈틈도 있고 러블리한 모습을 선보여 엄정화의 리얼한 연기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19일 방송된 '마녀의 연애' 9회에는 시훈(한재석) 곁으로 다시 돌아간 지연이 연하남 동하(박서준)을 밀어내지만 일상 속에서 떠오르는 추억으로 혼란스러움을 느끼는 장면이 그려졌다.

'마녀의 연애' 10회는 20일 밤 11시 방송된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엄정화. 사진 = 심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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