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보성이 이탈리아에서 '피자 먹방'을 보여줬다.
19일 방송된 MBC '여행남녀'에서 김보성은 이탈리아를 방문해 나폴리 피자를 찾았다.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 어렵게 유명 피자 식당을 찾아낸 김보성은 대표 메뉴인 마르게리타 피자와 마리나라 피자를 맛보더니 "촬영이고 뭐고 너무 맛있어!"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또 "시가 떠오른다"며 "너는 그 이름하여 나폴리 피자. 향긋한 소스와 더불어 담백한 치즈. 나폴리 피자, 너를 의리로 정말 맛있게 먹어주겠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순식간에 피자를 먹어치운 김보성은 식당을 옮겨 이번에는 멸치 피자를 맛봤다. 이번에도 멸치 피자의 맛에 반한 김보성은 피자를 연거푸 먹어치우며 놀라운 식성을 보여줬다. 또 주방을 직접 찾아 피자 만드는 것을 돕기도 했으며 주방장들과 "의리! 의리!"를 외치며 기념 사진을 찍는 등 피자 사랑에 빠진 모습이었다.
[배우 김보성.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