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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원빈(37)이 컴백 계획을 언급했다.
패션잡지 엘르는 뷰티브랜드 비오템옴므와 함께한 원빈의 화보와 인터뷰를 20일 공개했다.
원빈은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나이에 걸맞는 내 모습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다음 작품은 분명히 있을 것"이라며 차기작에 대한 계획을 전했으며 "좋은 작품을 통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그날을 바라고 있다"고 말하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원빈은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 히트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화보에선 클로즈업된 사진임에도 매끄러운 피부를 자랑하며 대표 피부미남임을 증명했다. 또한 모던한 분위기의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세련된 매력을 보여줬다.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소개하기도 했다. 평소 자기관리를 위해 "기본적으로 클렌징을 하고 나서 스킨, 로션, 에센스는 꼭 바른다"며 피부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했다. 덧붙여 피부관리를 위해 "물을 많이 마시고 자외선차단제를 반드시 바른다"고 평소 습관을 밝혔다.
원빈의 화보와 인터뷰는 20일 발행되는 엘르 6월호에 실렸다.
[배우 원빈. 사진 = 엘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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