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호란, 컬투쇼 출연... 날계란 돌리기 등 적극 홍보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클래지콰이 호란이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홍보한다.

SBS 파워FM 아침 프로그램 '호란의 파워FM' DJ가 된 가수 호란이 SBS 파워FM 10개 프로그램에 깜짝 출연하며 계란을 돌린다.

호란은 20일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아침엔 계란 라디오는 호란이라는 콘셉트로 '호란의 파워FM'을 홍보하며 DJ 컬투의 목 건강을 위해 날계란을 선물한다.

또 호란은 '호란의 파워FM'을 들었다는 것을 인증하는 컬투쇼 청취자들에게 커피와 빵 모바일 쿠폰을 즉석에서 증정하는 이벤트로 선사할 예정이다. 호란의 날계란 돌리기와 청취자 즉석 선물 이벤트는 '최화정의 파워타임', '김창렬의 올드스쿨', '박소현의 러브게임' 등 10개 프로그램에서 일주일 간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호란은 19일 '호란의 파워FM' DJ로 신고식을 마쳤다. 다수의 라디오 패널로 출연한 경력이 있는 호란은 매력적이고 힘 있는 목소리와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아침을 깨우는 활기찬 Dj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호란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가수 호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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