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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에바 롱고리아가 파격적인 가슴 절개 라인이 들어간 드레스를 입고 칸의 레드카펫을 빛냈다.
에바 롱고리아는 19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 극장에서 열린 제 67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폭스캐쳐'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그는 과감한 커팅이 돋보이는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도도하면서 당당한 레드카펫 패션을 선보여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앞서 에바 롱고리아는 가슴 라인이 돋보이는 오프숄더 드레스로도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한편 로레알파리의 모델로 활동 중인 에바 롱고리아는 올해로 칸영화제 공식 후원 17주년을 맞는 로레알파리로부터 특별 초청을 받아 제 67회 칸영화제에 참석했다.
[에바 롱고리아. 사진 = 로레알파리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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