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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류현경의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 포스터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류현경 소속사 프레인TPC는 23일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 포스터 촬영 중인 류현경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류현경은 현재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을 통해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다. 극중 류현경은 예쁘고 사랑스러운 외모에 요리솜씨, 섹시함까지 겸비한 완벽한 아내 정인으로 분해 팔색조 같은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경은 매혹적인 원피스와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준 채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때로는 카리스마 있게, 때로는 섹시하게 좌중을 압도하던 류현경은 잠시 카메라가 쉬는 사이 생각에 잠겨 귀여운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류현경은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심은진, 김도현, 김재범, 전병욱, 조휘 등 함께 호흡하는 배우들과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다.
특히 극중 정인 역에 완벽하게 몰입한 듯 포스터 촬영에 임하던 류현경은 언제 그랬냐는 듯 카메라 밖에서 배우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담소를 나누는 등 유쾌발랄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한편 류현경이 출연하는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오는 6월 29일(일)까지 서울 DCF대명문화공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현경 '내 아내의 모든 것'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 사진 = 프레인TPC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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