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롯데 문규현, 어지럼증으로 KIA전 도중 신본기와 교체
2014-05-23 20:20:56
[마이데일리 = 울산 강진웅 기자] 롯데 자이언츠 문규현이 어지럼증을 느껴 경기 도중 교체됐다.
롯데 유격수 문규현이 23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6회초 시작과 함께 신본기와 교체돼 나갔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문규현이 약간 어지럼증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에서는 롯데가 4회와 5회 연속으로 득점을 뽑으며 6회초 현재 KIA에 3-0으로 앞서고 있다.
[문규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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