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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겸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인촌이 방송에 복귀한다.
OBS는 30일 오후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최근 OBS '명불허전' MC로 발탁돼 방송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유인촌은 오는 6월 3일 '명불허전' 첫 공개 녹화를 진행한다. '명불허전'은 화제의 중심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보는 토크쇼 프로그램. 첫 녹화에서는 이어령 전 장관 편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유인촌이 MC로 나선 OBS '명불허전'은 오는 6월 15일 오후 10시 15분 방송된다. 유인촌은 지난 2월 연극 '홀스또메르'를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유인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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