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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미니카를 타고 질주 본능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미니카를 선물로 받았다.
미니카를 본 추사랑은 바로 차에 탑승, 집 안 이리저리를 종횡무진 하며 질주 본능을 보였다. 여기저기 부딪치자 추성훈은 사랑을 데리고 밖으로 나왔고, 야외에서 차를 타게 된 사랑은 더욱 거침 없이 운전했다.
아직 운전이 미숙한 추사랑은 이리 저리 부딪쳤지만 즐거운 드라이브를 마쳤다.
[추성훈 딸 추사랑.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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