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넥센 유한준, 김강률 상대 솔로포…시즌 7호
2014-06-06 18:42:06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유한준이 솔로포를 날렸다.
넥센 유한준은 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서 3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했다. 7-0으로 앞선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유한준은 두산 김강률의 초구를 공략해 비거리 125m 좌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7호.
넥센은 4회말 현재 두산에 8-0으로 크게 앞섰다.
[유한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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