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대도시 서울에서 자급자족 생활에 도전한 멤버들, 하지만 식량을 구할 길은 없었고 결국 쓰레기통을 뒤지기 시작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아마존 원주민으로 분한 여섯 멤버의 서울 생존기를 담은 '배고픈 특집'으로 꾸며졌다.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멤버들은 "산에 가서 쑥을 캐자", "공원에서 꿩을 잡자", "공원 컵라면 버리는 곳에 대기하고 있자"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서울에서 멤버들이 생각하는 수렵채취가 쉽게 이뤄질리가 없었다. 결국 하하는 쓰레기통을 뒤져 남은 커피를 발견했고, 멤버 유재석은 한심한 표정을 지었다.
[가수 하하.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