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박병호가 추격의 솔로포를 날렸다.
넥센 박병호는 8일 목동 두산전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8-11로 뒤진 9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그는 두산 마무리 이용찬에게 볼카운트 2B서 3구째를 공략해 비거리 130m 좌월 솔로포를 날렸다. 3경기 연속 홈런. 시즌 26호. 장외홈런이었다. 목동 역대 3번째 장외포.
넥센은 9회말 현재 9-11로 추격했다.
[박병호. 사진 = 목동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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