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배우 안내상이 절친 우현의 과거 사진에 돌직구를 날렸다.
12일 밤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MC 김원희, 신현준 이하 '자기야')에서는 내과 의사 남재현, 배우 우현, 씨름선수 출신 이만기 교수의 강제 처가살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우현은 안내상을 집으로 불렀다. 이어 "집사람이 아들 현장 체험학습에 갔는데 마침 또 어머님이 오신다고 해서 나를 도와줄 친구를 불렀다"고 설명했다.
이에 우현의 집을 찾은 안내상은 그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는 "오~ 너 진짜 어릴 때는 멀쩡했다"고 놀라워했다. 이어 "그런데 왜 이렇게 됐냐?"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달 25일 지병인 고혈압으로 세상을 떠난 우현의 장모인 소설가 故 곽의진 여사의 추모 방송은 다음 주 까지 이어진다.
[배우 안내상-우현(위부터). 사진 = SBS '백년손님-자기야'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