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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보경이 파격적인 이미지로 변신한 사진과 함께 싱글 앨범 활동을 예고했다.
13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김보경은 하늘색 숏커트 헤어스타일과 짙은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
사진에서 김보경은 속살이 드러나는 민소매와 핫팬츠 차림으로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었던이 파격적인 투톤 헤어스타일, 어깨엔 문신이 그려져 있다.
이번 스페셜 싱글앨범엔 자작곡으로 월드컵 승리를 염원하는 응원가가 포함됐다.
그동 안 드라마 '학교 2013'의 '혼자라고 생각말기', '투윅스'의 '가슴을 쳐봐도', '쓰리데이즈'의 '가슴이 소리치는 말' 등 수많은 드라마 OST 활동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김보경은 올해 초 새 소속사 케미컬사운즈에 새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캐미컬사운즈 측은 "소속사 이적 후 첫 공개하는 김보경의 첫번째 싱글 앨범으로 더욱 진정성 있는 아티스트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 며 "브라질 월드컵 승리를 기원하는 곡과 함께 달라진 김보경의 비쥬얼을 기대해도 좋다" 라고 전했다.
호소력 짙은 폭풍 가창력으로 발표하는 음원마다 탄탄한 완성도를 보이고 있는 김보경은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으로 6월 중순에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가수 김보경. 사진 = 케미컬사운즈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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