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틴탑과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만났다.
오는 7월 초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엔터테이너스’(엔터스) 극중에서 윤종신이 직접 프로듀싱 하는 현역 인기 아이돌 그룹이 틴탑인 것으로 밝혀졌다.
‘엔터스’ 박준수PD는 "인기 아이돌 그룹 틴탑은 데뷔 5년 차이지만 소년의 순수함과 탄탄한 실력을 지닌 가요계 대표 군무돌로 유명하다. '엔터스'에서는 다재다능한 끼를 갖고 있는 순수한 아이돌 그룹 틴탑이 윤종신을 만나 가요계의 맨 얼굴을 마주하고 최고의 프로듀싱을 통해 최정상의 자리에 올라서는 과정을 유쾌한 풍자로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방송에서는 틴탑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의 소속 가수 백퍼센트 및 미스틱89의 가수들 등 실제 인물들도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엠넷 감성극화 ‘엔터테이너스’는 오는 7월 초 첫 방송된다.
[틴탑(위)와 ‘엔터테이너스’ 티저. 사진 = 티오피미디어, 엠넷]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