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열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일을 맞아 영상을 통해 태국전사들에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이열음, 이현욱, 박민지, 도지한 등 소속 배우들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도지한, 박민지, 이열음, 이현욱 등 4명의 젊은 배우들이 참여해 풋풋한 모습으로 국가대표 축구팀을 응원해 시선을 모은다.
먼저 이열음은 지난 4월 KBS 2TV 단막극 '중학생 A양'으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으로 첫 주연 신고식을 앞두고 있는 핫한 신예다. 또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서 400:1의 경쟁률을 뚫은 무서운 연기 내공의 소유자 이현욱은 악역과 선한 캐릭터를 오가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 최근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신의 퀴즈4' 2회 주인공으로 특별출연해 섬세한 내면 연기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낸 박민지와 오랜만에 근황을 선보이는 도지한까지 또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힘차게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네 배우들은 브라질 월드컵 마스코트 풀레코와 월드컵 로고가 새겨진 피파컵, 태극기와 카카오톡 이모티콘 이미지 등 다채로운 이미지를 들고 재치 넘치는 응원을 펼쳐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4 브라질월드컵은 13일 오전 3시(한국시각)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전 5시 브라질 대 크로아티아 경기로 포문을 열었다.
[배우 이현욱 이열음 박민지 도지한(왼쪽부터). 사진 = 열음엔터테인먼트]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