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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민기가 '마녀사냥'의 팬임을 인증했다.
이민기는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의 1부 코너 '그린라이트를 켜줘'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MC들은 이민기에게 '마녀사냥'을 본 적이 있냐고 물었고, 이민기는 "스케줄 없을 땐 하루에 3편씩 몰아보고는 했다"고 밝혔다.
또 이민기는 수위 때문에 편집돼야 했던 비공개 컷들이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물어보는 등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쏟아내며 열혈 시청자임을 재차 확인시켜줬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사연에도 적극적인 리액션을 내 놓으며 대담한 입담을 선보였고, '마녀사냥'의 공식 질문인 '낮져밤이, 낮져밤져, 낮이밤져, 낮이밤이'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내놔 MC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고.
한편 이민기가 출연하는 '마녀사냥'은 13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민기.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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