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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최윤영이 다이어트를 이유로 저녁이 아닌 낮술을 한다고 밝혔다.
최윤영은 12일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다이어트 식단인 ‘도가니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선 전체 인구의 4명중 1명이 비만이라며 출연진들의 다이어트 식단이 차례대로 공개됐는데, 최윤영은 “다이어트를 해도 맛있는 음식과 먹는 것을 포기 못한다”며 “한식을 가장 좋아한다. 도가니탕을 일주일 동안 먹었는데 밥 양을 조절하면 다이어트에 굉장히 도움된다”고 설명했다.
최윤영이 공개한 도가니탕의 특징은 소금간을 하지 않는 것. 그럼에도 출연진 모두가 매료된 구수한 맛을 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최윤영은 “다이어트 동안에는 저녁에 먹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낮술을 한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윤영은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여주인공 ‘고양순’으로 열연하고 있다
[배우 최윤영. 사진 = 매니지먼트 구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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