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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구본찬(안동대)과 장혜진(LH)이 남녀 개인 결승전에 진출했다.
구본찬은 13일(한국시각)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2014 양궁월드컵 남자 개인전 준결승전서 다카하루 후루카와(일본)에게 6-4(28-27, 25-29, 27-28, 29-28, 29-28)로 승리했다. 구본찬은 결승전서 플로리안 칼룬트(독일)와 맞붙는다.
장혜진은 여자 개인 준결승전서 주현정(현대모비스)을 6-5(27-28, 29-29, 30-24, 27-25, 24-27, 슛오프 10-9)로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장혜진과 청밍(중국)과 개인전 결승전을 갖는다. 남녀 결승전 모두 15일에 열린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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