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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칠레와 호주가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아레나 판타날서 열리는 2014 브라질월드컵 B조 칠레-호주전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칠레는 지난달 무릎 수술을 받은 아르투로 비달의 선발 출격이 눈에 띈다. 비달은 알렉시스 산체스(바르셀로나)와 함께 칠레 전력의 핵심. 게임메이커인 비달의 합류는 칠레에 엄청난 힘이 될 전망이다.
다음은 칠레-호주전 선발 명단.
칠레 : 브라보-메나, 자라, 이슬라, 메델-디아즈, 발디비아, 비달, 아란기스-바르가스, 산체스
호주: 라이언-프라니치, 윌킨슨, 스피라노비치, 데이비슨-브레시아노, 밀리건, 제디낙, 오어-레키, 케이힐
[아르투로 비달.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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