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원주 동부는 5일 연고지내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본사 프로미 봉사단과 함께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펼친다.
다문화가정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러브하우스”는 동부 농구단이 본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활동 모임인 프로미 봉사단과 함께 가정환경이 어려운 연고지의 다문화가정을 방문하여 집을 고쳐주는 봉사활동이다.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러브하우스”는 원주 소초면과 지정면에 위치한 다문화가정 6곳을 방문해 도배, 장판은 물론, 단열재,방수공사 등 전체적인 집수리를 실시하게 되며 신임 김영만 감독을 비롯하여 선수들은 물론 농구단 전체가 참여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동부 농구단과 프로미봉사단은 매년 여름마다 고아원방문, 농촌봉사활동 등을 함께 실시한 바 있으며, 프로미봉사단은 원주지역 다문화가정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동부 봉사활동. 사진 = 동부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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