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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캐나다 출신 전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가 혼전 동거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2회 녹화에서는 '혼전 동거'를 주제로 11개국 외국인 청년들의 한 판 토론이 벌어졌다.
녹화 당시 각 나라별 동거 문화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기욤 패트리는 "여자 친구와 동거한 경험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기욤 패트리는 "여자 친구가 집이 멀어서 같이 있다가 아침에 가다보니 옷을 하나둘씩 가지고 오기 시작해 자연스럽게 동거를 시작했다"고 경험담을 말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여자친구가 100명의 남자와 교제한 경험과 1명의 남자와 동거한 경험 둘 중에 선택해야 한다면?"이란 질문을 건넸고, 기욤 패트리는 "1명의 남자와 동거한 경험이 낫다"며 소신을 얘기했다.
11개국 비정상들의 생각이 공개될 '비정상회담'은 1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기욤 패트리.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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