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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스텝업: 올인'이 국내 개봉을 확정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 세계를 열광시킨 댄스 무비 '스텝업' 시리즈의 결정판 '스텝업: 올인'이 9월 3일 추석시즌 개봉을 확정 짓고, 영화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엿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스텝업: 올인' 메인 포스터는 '모든 것을 건 마지막 무대가 시작된다!'라는 카피와 함께 역대 가장 화려하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마치 물 위에서 춤을 추고 있는 듯한 모습과 화려하게 터진 불꽃배경은 영화에 등장할 절정의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또 '스텝업4: 레볼루션'의 히어로 션 역의 라이언 구즈먼과 '스텝업'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주인공인 '스텝업2 – 더 스트리트'의 앤디 브리아나 에비건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모습은 두 사람이 만들어갈 새로운 러브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주인공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스텝업'시리즈에 4편 연속 출연 중인 무스 역의 애덤 G. 세바니 역시 빠지지 않고 등장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스텝업: 올인'은 오는 9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스텝업: 올인' 포스터. 사진 =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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