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KIA 외국인타자 브렛 필이 1회부터 홈런포를 작렬했다.
필은 2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펼쳐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의 경기에 3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1회초 2사 후 첫 타석에 좌중월 솔로포를 가동했다.
필은 NC 선발투수 찰리 쉬렉과 상대해 시즌 14호 홈런을 마크했다.
필이 홈런을 기록한 것은 지난 5월 31일 광주 NC전 이후 59일 만이다.
[브렛 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