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도경완 아나운서가 아내 장윤정의 외모를 칭찬하며 '아내바보' 면모를 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플러스'에서는 MC 도경완 아나운서의 베트남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도경완 아나운서는 여행 중 옌뜨 국립공원 공원을 찾았다.
공원 내 옌뜨 자이완 사원을 방문한 도경완 아나운서는 현지 방문객으로부터 아내 장윤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도경완 아나운서는 "마이 와이프, 페이스 나이스 바디 나이스"라며 장윤정의 얼굴이 예쁘고 몸매가 좋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에도 그는 관광을 하며 "아내가 생각난다. 지금 혼자 애 보고 있을 텐데"라고 미안하며 장윤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윤정의 외모를 칭찬한 도경완 아나운서.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